소장형 전자책

- 고양이 샴푸
- 저 자 :이상교
- 발행자 :나무생각
- 등록일 :2022.06.15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북큐브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pdf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추천하기 전자책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앱 설치 대출하기 목록보기
※팝업차단이 되어있는경우 뷰어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도서 소개
어느 날 아침 고양이 샴푸로 머리를 감았더니
머리카락이 노래지고 두 귀가 삐쭉해지고
눈꼬리가 샐쭉해졌어요. 설마… 내가?
IBBY 어너리스트 선정, 권정생문학상 수상 작가
이상교 시인의 재미난 동시와 김소라 작가의
따뜻한 그림이 만나 탄생한 유쾌한 동시 그림책!
“어쩌다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기면 될 일이었을지도 몰라요. 고양이 샴푸라고 해도 사람한테만 특별히 해로운 물질이 든 것도 아닐 텐데, 괜히 찜찜했던 거예요. 머리를 몇 번이나 헹궈 감았는데도 계속 찜찜했지요. 학교 가는 길에 만난 동네 고양이들이 다 나한테 관심이 생긴 것 같고, 내 그림자에 꼬리가 달린 것 같은 기분도 들었어요. 머리카락이 노래지는 것 같더니, 창문에 비친 내 얼굴엔 뾰족한 귀가 달렸어요. 이러다 정말 고양이가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 유치원 및 누리 과정 연계
의사소통> 듣기와 말하기
의사소통> 책과 이야기 즐기기
사회관계> 나를 알고 존중하기
■ 초등 교과연계
1-1 국어 8. 소리 내어 또박또박 읽어요
1-2 국어 8. 겪은 일을 글로 써요
머리카락이 노래지고 두 귀가 삐쭉해지고
눈꼬리가 샐쭉해졌어요. 설마… 내가?
IBBY 어너리스트 선정, 권정생문학상 수상 작가
이상교 시인의 재미난 동시와 김소라 작가의
따뜻한 그림이 만나 탄생한 유쾌한 동시 그림책!
“어쩌다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기면 될 일이었을지도 몰라요. 고양이 샴푸라고 해도 사람한테만 특별히 해로운 물질이 든 것도 아닐 텐데, 괜히 찜찜했던 거예요. 머리를 몇 번이나 헹궈 감았는데도 계속 찜찜했지요. 학교 가는 길에 만난 동네 고양이들이 다 나한테 관심이 생긴 것 같고, 내 그림자에 꼬리가 달린 것 같은 기분도 들었어요. 머리카락이 노래지는 것 같더니, 창문에 비친 내 얼굴엔 뾰족한 귀가 달렸어요. 이러다 정말 고양이가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 유치원 및 누리 과정 연계
의사소통> 듣기와 말하기
의사소통> 책과 이야기 즐기기
사회관계> 나를 알고 존중하기
■ 초등 교과연계
1-1 국어 8. 소리 내어 또박또박 읽어요
1-2 국어 8. 겪은 일을 글로 써요
목차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 소개
저자 : 이상교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소년》 잡지에 동시가 추천되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동화집 《‘싫어해’ 그 반대》 《빵집 새끼 고양이》, 동시집 《수박수박수》 《살아난다 살아난다》, 그림책 《소가 된 게으른 농부》 《연꽃 공주 미도》, 필사책 《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등 수많은 작품으로 어린이들을 만나 왔습니다.
2017년 IBBY 어너리스트에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가 선정되었으며, 한국출판문화상, 《좀이 쑤신다》로 박홍근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찰방찰방 밤을 건너》로 권정생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림 : 김소라
학교에서 그림책을 배우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그리며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제까지 《있잖아, 누구씨》 《꿈꾸는 코끼리 디짜이》 《도서관 고양이》《수달씨 작가 되다》 《첫눈 오는 날 찾아온 손님》 《대답 없는A I》 《지느러미 달린 책》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소년》 잡지에 동시가 추천되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동화집 《‘싫어해’ 그 반대》 《빵집 새끼 고양이》, 동시집 《수박수박수》 《살아난다 살아난다》, 그림책 《소가 된 게으른 농부》 《연꽃 공주 미도》, 필사책 《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등 수많은 작품으로 어린이들을 만나 왔습니다.
2017년 IBBY 어너리스트에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가 선정되었으며, 한국출판문화상, 《좀이 쑤신다》로 박홍근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찰방찰방 밤을 건너》로 권정생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림 : 김소라
학교에서 그림책을 배우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그리며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제까지 《있잖아, 누구씨》 《꿈꾸는 코끼리 디짜이》 《도서관 고양이》《수달씨 작가 되다》 《첫눈 오는 날 찾아온 손님》 《대답 없는A I》 《지느러미 달린 책》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