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형 전자책

- K컬처 트렌드 2023
- 저 자 :컬처코드연구소 저
- 발행자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 등록일 :2023.05.17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예스24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EPUB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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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영화부터 드라마, OTT부터 대중음악까지2022~2023 K컬처 총진단과 대예측! “세계는 왜 K컬처에 빠져드는가?”전 세계인을 우울에 빠뜨린 팬데믹,공포의 팬데믹 상황에서도모두를 뜨겁게 열광시킨 K대중문화!“2022년을 대표할 감독과 배우는 누구일까?”“2023년 우리가 주목해야 할 작품은 무엇일까?”“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 대중음악은?”K컬처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문화의2022년을 돌아보고 2023년을 내다본다!K컬처 신드롬이 전 세계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이 놀랍고도 경이로운 사건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허둥지둥한 가운데, 많은 이들이 단편적으로 이 현상을 분석하고 즐기고 있다. 누군가는 K무비, K드라마, K팝, K스타가 중심이 되는 K컬처 동향을 거시적, 미시적으로 분석하고 이후를 예측하는 작업이 꼭 필요한 것이다. 우연히 날아든 소중한 기회를 열심히 키워나가야 한다는 무언의 합의 아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였다.지난 11월에 개최된 ‘컬처 트렌드 2023 콜로키움’에서 세 분야의 전문가들은 2022년을 진단하는 의견을 개진하고 이를 모아 2023년을 전망해보았다. 활발한 토론과 흥미진진한 전망으로 이루어진 행사의 콘텐츠를 일회성으로 흘려보내기 아쉬워 나온 것이 바로 『K컬처 트렌드2023』이다.9명의 저자들은 앞으로도 매년 K컬처, 한국 대중문화의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전문가다운 식견으로 미래를 전망해보고자 한다. 이 책은 그 첫걸음이 되어줄 것이다. 분석자들이 중심이 된 논의이지만 현장의 창작자와 아티스트들, 그리고 K대중문화를 사랑하는 애호가들이 귀 기울일만한 이슈들로 가득하다. 왜 K컬처가 세계인의 언어가 되었는지, 글로벌 MZ 세대는 K컬처에서 무엇을 보고 있는지 예리하게 분석하고 자신감 있게 예측한다. 이 책과 함께 우리 문화의 성장을 지켜보는 즐거움을 느껴보자.
목차
서문I. 영화 - 김성훈, 이용철, 정민아1. 시네마 천국의 역할 상실을 진단한다- 영화의 미디어 환경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주도적 영화들이 힘을 잃어버리다- 관람료 인상, 과연 불편한 카드인가2. 2022년의 영화와 영화 시장 : 기억되어야 할 것들- 2022년 한국 영화의 성적표- 주목받은 2022년의 상업 영화는 무엇인가- 2022년의 독립영화, 예술 영화를 되돌아보면3. 2022년을 대표할 감독과 배우는 누구인가- 감독의 이름, 이름들- 올해를 빛낸 스타들4. 문화로서의 영화, 영화 문화에 대해- 영화제는 안녕한가- 영화제 존속에 대한 고민- 시네마테크는 어디로 가는가5. 2023년의 한국 영화, 영화 산업을 예측한다- 금리 인상과 불안정한 경제가 한국 영화 산업에 끼칠 영향은?- 2023년, 위기의 한국 영화를 위한 조언- 그럼에도, 2023년의 한국 영화는!- 산업적 측면의 추가 제언[부록] 2023년 공개 예정 영화II. 드라마 - 고규대, 이현경, 정명섭, 정민아1. K드라마의 성공 배경과 한류- 한국적 정서와 가성비 갑의 제작 시스템- 한류 현황: ‘코레디씨’ 페스티벌과 프랑스 엑스 마르세이유 대학 한국어과 행사2. K드라마의 제작 환경 변화와 관객- OTT 종류와 특성- K드라마 글로벌 관객의 취향과 세대3. 2022년 기억하고 주목할 작품과 인물들(배우, 작가, 감독)- 2022년 기억할 배우들- 작가의 부상과 창작 시스템의 변화- 2022년 주목할 작품- 드라마로 옮겨 간 감독들의 행보4. K드라마의 주제, 장르, 소재- 서구 장르의 한국적 로컬화- ‘신파’, ‘분단’, ‘학교’ 그리고 ‘막장’5. 2023년 드라마 예측- 익스트림 장르와 퀴어 드라마 - 해외 시장을 겨냥한 자극적인 소재- 스튜디오 인수합병과 드라마 산업의 상승 곡선[부록1] 2023년 방영 예정 스트리밍 드라마 리스트[부록2] 〈드라마 이슈 검색 키워드 실시간 급상승 1위〉III. 대중음악 - 고윤화, 김영대, 조일동intro.1. 2022년 한국 대중음악 특징과 동향- 메인스트림 팝 : 글로벌 장르가 된 K-pop, 4세대 걸그룹 전쟁- 인디 음악 : 로컬에서 파생된 힘과 의미, 글로벌에 어필하는 로컬리티, 신인의 부재- 새로움과 다양성 : K클래식의 팬덤화, 국악의 외연 확장, 틱톡과 ‘역주행 ’2.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 대중음악- 대면과 비대면: 페스티벌의 귀환과 언택트 공연의 진화- 메타버스와 케이팝: 온라인 공연이라는 장르, 메타버스 최적화 콘텐츠 탄생- 온라인 공연의 명과 암: 대중음악의 새로운 가능성, 시스템 비용의 양극화3. 변화하는 한국 대중음악- 앨범의 재발견, 싱글의 새로움: 굿즈로서의 LP 완판 현상, 디지털 음원과 글로벌 유통의 만남- K팝의 변화와 흐름: 보이그룹의 하위문화화, 트로트 열풍, 걸그룹의 급격한 성장, 록의 컴백- 기능적인 형태로 변화: ‘4분에서 3분으로’, 크리에이터의 ‘플레이리스트’, 인공지능 음악의 ‘방향성’4. 2023년도 예측과 전망- K팝 분야 전망: 메타버스와 AI의 확산, K팝의 현지화- 장르 음악: 트로트 스타들의 비트로트 활동, 록의 부활, 소수자 정체성 정치의 음악, 크로스오버 아티스트들의 활약- 음악 산업과 환경 변화: 마이크로의 확장, 저작권 이슈 증가, 큐레이팅의 진화, 메타버스의 인식적 전환5. 나오며[부록] K팝 2022년 흥행 순위부록 1. 영화의 부활 : 팬데믹 이후 영화의 확장과 미래 형태부록 2.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언택트 미디어 라이프부록 3. 차세대 디지털 미디어 융합 기술 - 메타버스 콘텐츠를 중심으로
저자 소개
음악평론가이자 문화연구자.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음악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2007년부터 미국 시애틀에 거주하면서 10년 넘게 미국팝 시장의 흐름과 K팝의 동향을 관찰하고 연구하고 있다. 1990년대 중반 인터넷 필명인 ‘투째지toojazzy’로 음악평론을 시작해 [음악취향Y]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에서 대중음악 칼럼을 써왔다. 2007년 가슴네트워크와 [경향신문]이 뽑은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2018년 [한겨레신문]과 멜론이 공동 기획한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기획에 각각 선정위원으로 참여했다. 현재 [한겨레신문] 등 국내 언론과 뉴욕 매거진 [벌처vulture], MTV 등 외국 언론에도 음악평론을 싣고 있으며, 2017년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BTS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K팝을 분석하고 소개하는 영상을 올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90년대를 빛낸 명반 50』(공저, 한울, 2006), 『한국 힙합: 열정의 발자취』(공저, 한울, 2008) 등이 있다. 현재 워싱턴 대학교에서 한국 대중음악에 관한 박사 학위 논문을 마무리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