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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그대 보내고 멀리
  • 그대 보내고 멀리
  • 저 자 :이명훈
  • 발행자 :유페이퍼
  • 등록일 :2021.12.20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교보문고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pdf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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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이명훈 사진작가의 열세 번째 포토에세이 ‘그대 보내고 멀리’는 감성적 시선을 바탕으로 기존 작품을 새롭게 구성했다. 사진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작품집은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장면들과 더불어 아주 최대한 짧은 글귀로 독자가 사진을 음미하고 해석할 수 있는 권리를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은 그동안 발표한 사진들을 엮어낸 것이다. 저자는 땀과 눈물로 만든 사진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다.

목차

인사말 제1장 - 설레임 제2장 - 너무 아픈 사랑은 제3장 - 그대 보내고 멀리 제4장 - 스치고 지나가고 제5장 - 세월이 가면 제6장 - 또 하루가 흘러 맺음말

저자 소개

저자 : 이명훈 이명훈 (1971년생) - 1995년~2003년 : 멀티미디어 컨텐츠 제작 및 마케터 (현대정보기술, 위성인터넷방송, 중소기업 컨텐츠 제작업체 등) - 2003년~2008년 : 멀티미디어 편집기자 - 2008년 : 디지털 단편독립영화 제작 - 2009년~2012년 : 작품집 사진촬영 - 2013년 : 경제잡지 에디터 - 2014년 : 사진작품 전자책 8권 교보문고 작가출판 - 2014년 : 이미지 사진작품 단행본 출간 (사진, 그 너머에 존재하는 숨겨진 진실 / 이슈브리핑 출판사) - 2017년~2019년 : 중등학교 자유학기제 사진강사 - 2018년~2020년 : 언론매체 협업 사진기자

출판사 서평

수채화 입문ㆍ초보ㆍ중급 탈출을 위한 색채 능력 향상 요점 강의 이 책의 저자는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프로」 수채화 화가다. 단순하게 그려놓은 작품이 거래되는 수준을 넘어 독자적인 화풍을 인정받아 휴대폰의 기본 제공 배경화면, 지그소 퍼즐용 그림, 세계적 관상어 관련 기업의 화려한 홍보용 일러스트로 널리 쓰이는, 「직업」으로 또 「평생 사업」으로 수채화를 그리는, 그림의 세계에 속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꿀 만한 성과를 이룬 사람이다. 그런 저자가 수채화의 세계에 막 도전하려고 하는 입문자들부터 실력 향상의 정체기에 빠진 중급자들까지,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을 두루 고려해 만든 안내서가 바로 이 『수채화 수업 꽃과 풍경』이다. 세계적인 「프로」-「수채화 전문 화가」의 책은 과연 다른 수채화 안내서와 무엇이 다를까? 어디에 초점을 두고 어떤 도움으로 우리를 수채화의 더 심오한 세계로 안내할 것인가? 수채화 실력 향상을 위한 단순 명쾌한 해법- 색을 배우고 모티브를 익혀보자 저자의 답안은 단순 명쾌하다. 수채화를 그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색의 규칙」을 배워 색채 능력을 높여야 한다. 스케치하는 사람들이 데생의 규칙을 배우고 실제로 데생을 반복하면서 데생력을 높이듯, 규칙과 연습으로 「색채력」을 몸에 익혀야 한다는 것. 명쾌한 답변과는 반대로 실천하는 방법은 정교하다. 우선은 다양하게 배운다. 나팔꽃, 장미, 포도 등 수채화를 독학하든, 함께 배우든 흔하게 접하게 되는 다양한 모티브들을 최대한 색을 다채롭게 써서 두루 익힌다. 다음은 반대로 최대한 줄인다. 같은 장소의 같은 풍경을 색 표현이 가능한 가장 적은 색, 3원색 만으로 전혀 다르게 표현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듣기에는 단순하지만 단순하기에 이해하기 쉽고, 내용 구성이 정교하기에 그 단순함이 끝까지 힘을 잃지 않는 책. 「진짜 프로」의 알짜 테크닉을 수채화를 오래도록 즐겨보고 싶은 분들께 특히 더 힘주어 추천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