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형 전자책

- 법대로 사랑하라 2
- 저 자 :임의정
- 발행자 :북로그컴퍼니
- 등록일 :2023.04.03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북큐브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epub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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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글로벌 화제작 〈법대로 사랑하라〉 작가판 대본집 출간
검사 출신 한량 건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이 출간된다. 탄탄한 법정 스토리에 달달하고 애잔한 로맨스가 더해진 이 작품은 첫 방송 후 지금까지 줄곧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원작의 인기는 물론, 필력 좋기로 소문난 임의정 작가가 펼칠 각색에 대한 기대감, tvN 드라마 〈화유기〉 이후 4년 만에 재회하는 이승기·이세영 배우의 믿고 보는 달달 연인 캐미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전 세계 52개국 채널과 국내외 OTT 플랫폼에 동시 방송되며 매회 상위권에 랭크, 국내 팬들을 넘어 글로벌 팬들까지 꽉 휘어잡았다.
기존 법정물이 지닌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눈물샘을 자극하다가도 빵 터지는 유쾌한 법정 스토리에 17년 해묵은 사랑의 감정을 ‘이성 마비 키스 폭주 엔딩’으로 폭발시키며 짙은 로맨스를 더한 〈법대로 사랑하라〉는 뚜렷하게 다른 두 장르를 하나의 색으로 다채롭게 표현해내어 하나하나 살펴 읽는 재미가 더욱 큰 가치 있는 대본집이다.
제대로 보여준 법정 로맨스물의 진수!
사랑도, 정의 실현도 막힘없이 속 시원하게
〈법대로 사랑하라〉는 대형 로펌을 박차고 나온 김유리가 자신을 오래도록 짝사랑해온 고등학교 동창 김정호의 건물에서 로(Law) 카페를 차리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로 카페 의뢰인들의 고민은 드라마를 보는 우리들의 고민과 그리 다르지 않다. 층간 소음, 청소년 따돌림 및 폭력, 아동 방임 및 학대, 가족 간 유산 다툼, 산재 등 죄질이 아주 무겁지만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 사건들이다. 다만 현실과 이 드라마의 다른 점이 있다면 딱 하나. 모든 문제가 속 시원하게 해결된다는 것! 두 주인공이 은하빌딩 식구들과 막힘없이 정의 실현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막혔던 곳이 뻥 뚫린 것 같은 통쾌함은 물론, 우리들의 삶에도 희망의 싹이 피어오르는 듯하다.
이 드라마의 또 다른 재미는 주인공들이 해결해나가는 ‘법정 사건’과 남녀 주인공의 서사가 긴밀히 연결된다는 점이다. 즉, 어느 한 장면도 허투루 쓰지 않았다는 것. 표면적으로는 단순한 법정 에피소드 같아 보이지만, 그것의 본질은 항상 두 주인공의 문제, 관계, 서사와 맞닿아 있다. 그중 압권은 섬마을 ‘중평도’로 법률 무료 상담을 간 유리와 정호가 할머님들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주는 장면이다. 그간의 사건에는 은근한 연결고리를 넣어두었다면, 해당 신에서는 대놓고 관계성을 터트리며 법정 로맨스물의 묘미가 무언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한 번 보는 것으로 끝내기보다는, 대본집으로 수많은 연결고리들을 찾아 음미하며 읽을 때 그 진가가 더욱 발휘될 것이다.
정호와 유리가 서로에게 쓴 편지 등
작가판 비하인드 자료 수록
〈법대로 사랑하라〉를 아껴준 팬들을 위해 임의정 작가가 비하인드 자료를 아낌없이 내놓았다. 먼저, 정호와 유리가 서로에게 쓴 편지를 작가가 직접 집필·수록했다. 유리를 사랑하면서도 헤어지자고 말할 수밖에 없었던 대학 시절 정호의 심정을 담은 편지가 1권에, 정호가 자신을 오랫동안 짝사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됨과 동시에 둘의 진짜 연애가 시작된 날 유리의 심정을 담은 편지가 2권에 각각 실렸다. 이를 통해 두 주인공의 애절하고 사랑스러운 서사를 드라마 밖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법대로 사랑하라〉 타이틀 캘리그라피를 쓴 캘리애 배정애의 1~16화 부제 캘리그라피를 대본집에도 그대로 수록해 드라마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글로벌 화제작 〈법대로 사랑하라〉 작가판 대본집 출간
검사 출신 한량 건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이 출간된다. 탄탄한 법정 스토리에 달달하고 애잔한 로맨스가 더해진 이 작품은 첫 방송 후 지금까지 줄곧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원작의 인기는 물론, 필력 좋기로 소문난 임의정 작가가 펼칠 각색에 대한 기대감, tvN 드라마 〈화유기〉 이후 4년 만에 재회하는 이승기·이세영 배우의 믿고 보는 달달 연인 캐미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전 세계 52개국 채널과 국내외 OTT 플랫폼에 동시 방송되며 매회 상위권에 랭크, 국내 팬들을 넘어 글로벌 팬들까지 꽉 휘어잡았다.
기존 법정물이 지닌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눈물샘을 자극하다가도 빵 터지는 유쾌한 법정 스토리에 17년 해묵은 사랑의 감정을 ‘이성 마비 키스 폭주 엔딩’으로 폭발시키며 짙은 로맨스를 더한 〈법대로 사랑하라〉는 뚜렷하게 다른 두 장르를 하나의 색으로 다채롭게 표현해내어 하나하나 살펴 읽는 재미가 더욱 큰 가치 있는 대본집이다.
제대로 보여준 법정 로맨스물의 진수!
사랑도, 정의 실현도 막힘없이 속 시원하게
〈법대로 사랑하라〉는 대형 로펌을 박차고 나온 김유리가 자신을 오래도록 짝사랑해온 고등학교 동창 김정호의 건물에서 로(Law) 카페를 차리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로 카페 의뢰인들의 고민은 드라마를 보는 우리들의 고민과 그리 다르지 않다. 층간 소음, 청소년 따돌림 및 폭력, 아동 방임 및 학대, 가족 간 유산 다툼, 산재 등 죄질이 아주 무겁지만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 사건들이다. 다만 현실과 이 드라마의 다른 점이 있다면 딱 하나. 모든 문제가 속 시원하게 해결된다는 것! 두 주인공이 은하빌딩 식구들과 막힘없이 정의 실현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막혔던 곳이 뻥 뚫린 것 같은 통쾌함은 물론, 우리들의 삶에도 희망의 싹이 피어오르는 듯하다.
이 드라마의 또 다른 재미는 주인공들이 해결해나가는 ‘법정 사건’과 남녀 주인공의 서사가 긴밀히 연결된다는 점이다. 즉, 어느 한 장면도 허투루 쓰지 않았다는 것. 표면적으로는 단순한 법정 에피소드 같아 보이지만, 그것의 본질은 항상 두 주인공의 문제, 관계, 서사와 맞닿아 있다. 그중 압권은 섬마을 ‘중평도’로 법률 무료 상담을 간 유리와 정호가 할머님들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주는 장면이다. 그간의 사건에는 은근한 연결고리를 넣어두었다면, 해당 신에서는 대놓고 관계성을 터트리며 법정 로맨스물의 묘미가 무언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한 번 보는 것으로 끝내기보다는, 대본집으로 수많은 연결고리들을 찾아 음미하며 읽을 때 그 진가가 더욱 발휘될 것이다.
정호와 유리가 서로에게 쓴 편지 등
작가판 비하인드 자료 수록
〈법대로 사랑하라〉를 아껴준 팬들을 위해 임의정 작가가 비하인드 자료를 아낌없이 내놓았다. 먼저, 정호와 유리가 서로에게 쓴 편지를 작가가 직접 집필·수록했다. 유리를 사랑하면서도 헤어지자고 말할 수밖에 없었던 대학 시절 정호의 심정을 담은 편지가 1권에, 정호가 자신을 오랫동안 짝사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됨과 동시에 둘의 진짜 연애가 시작된 날 유리의 심정을 담은 편지가 2권에 각각 실렸다. 이를 통해 두 주인공의 애절하고 사랑스러운 서사를 드라마 밖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법대로 사랑하라〉 타이틀 캘리그라피를 쓴 캘리애 배정애의 1~16화 부제 캘리그라피를 대본집에도 그대로 수록해 드라마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목차
작가의 말
일러두기
기획의도
등장인물
용어정리
9화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10화 찬란한 유산
11화 아름다운 것들은 숨지 않는다
12화 멜러와 호러 사이
13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14화 즐거운 날 오고야 말리니
15화 約 맺을 약, 束 묶을 속
16화 법대로 사랑하라
유리의 편지
일러두기
기획의도
등장인물
용어정리
9화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10화 찬란한 유산
11화 아름다운 것들은 숨지 않는다
12화 멜러와 호러 사이
13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14화 즐거운 날 오고야 말리니
15화 約 맺을 약, 束 묶을 속
16화 법대로 사랑하라
유리의 편지
저자 소개
임의정
한양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작품의 보조 작가를 하다 작품 〈실록〉으로 2019년 KBS TV드라마 극본 공모전에 당선되며 본격적으로 드라마를 쓰기 시작했다. 2020년 KBS 드라마스페셜 〈원나잇〉으로 데뷔해 2022년 〈법대로 사랑하라〉를 집필했다.
한양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작품의 보조 작가를 하다 작품 〈실록〉으로 2019년 KBS TV드라마 극본 공모전에 당선되며 본격적으로 드라마를 쓰기 시작했다. 2020년 KBS 드라마스페셜 〈원나잇〉으로 데뷔해 2022년 〈법대로 사랑하라〉를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