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형 전자책

- 우리들의 블루스 2
- 저 자 :노희경
- 발행자 :북로그컴퍼니
- 등록일 :2022.09.13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교보문고
- 대 출 :1/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epub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추천하기 전자책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앱 설치 대출하기 목록보기
※팝업차단이 되어있는경우 뷰어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도서 소개
‘인생작 메이커’ 노희경 작가 4년 만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출간!
“살아 있는 우리 모두 행복하라!”는 뜨거운 응원 메시지를 내걸며 4년 만에 발표한 노희경 작가의 화제작 〈우리들의 블루스〉가 무삭제 작가판 대본집으로 출간된다.
노희경 작가의 작품에 초호화 캐스팅까지. 〈우리들의 블루스〉는 방영되기 전부터 많은 화제를 낳은 드라마다. 4월 9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역시 노희경!’ ‘또 하나의 인생작 탄생!’이라며 이 드라마에 열혈한 환호를 보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어디에서도 시도된 적 없는 독특한 ‘옴니버스’ 드라마 형식으로 무려 14명의 주인공을 등장시키며 풍부한 스토리를 선사한다. 동석(이병헌 분)과 선아(신민아 분), 한수(차승원 분)와 은희(이정은 분), 영옥(한지민 분)과 정준(김우빈 분), 인권(박지환 분)과 호식(최영준 분), 영주(노윤서 분)와 현(배현성 분) 그리고 춘희(고두심 분)와 옥동(김혜자 분). 이 모두가 인생의 주인공이며, 모든 이들의 삶은 고귀하고 행복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첫 회부터 20회까지 뚝심 있게 관통해 다시 한번 노희경의 놀라운 필력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푸릉마을을 배경으로, 그곳에서 나고 자라 생선 팔고, 물질하고, 만물상 트럭으로 행상하고, 시장에서 음식 파는 평범한 이웃들의 단짠단짠 스토리가 펼쳐지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누구라 할 것 없는 바로 우리네 인생 이야기이기에 더욱 눈길이 가고 마음이 간다.
“다들 말을 안 해 그렇지, 그런 집이 서너 집 건너 하나, 별거 아니라”라는 혜자삼춘(박지아 분)의 말이나 “이런 게 사람 사는 거예요. 좋았다 나빴다 하는 그런 게”라는 정준의 대사는 그래서 그 어떤 미사여구보다 힘 있게 가슴에 꽂혀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목차
작가의 말
노희경에게 묻고 듣다
일러두기
시놉시스 2
- 작가의도
- 등장인물 및 줄거리
(미란과 은희 / 영옥과 정준 그리고 영희 / 춘희와 은기 / 옥동과 동석)
용어정리
11부 동석과 선아 그리고 영옥과 정준
12부 미란과 은희 1
13부 미란과 은희 2
14부 영옥과 정준 그리고 영희 1
15부 영옥과 정준 그리고 영희 2
16부 춘희와 은기 1
17부 춘희와 은기 2
18부 옥동과 동석 1
19부 옥동과 동석 2
20부 옥동과 동석 3
노희경에게 묻고 듣다
일러두기
시놉시스 2
- 작가의도
- 등장인물 및 줄거리
(미란과 은희 / 영옥과 정준 그리고 영희 / 춘희와 은기 / 옥동과 동석)
용어정리
11부 동석과 선아 그리고 영옥과 정준
12부 미란과 은희 1
13부 미란과 은희 2
14부 영옥과 정준 그리고 영희 1
15부 영옥과 정준 그리고 영희 2
16부 춘희와 은기 1
17부 춘희와 은기 2
18부 옥동과 동석 1
19부 옥동과 동석 2
20부 옥동과 동석 3
저자 소개
저자 : 노희경
저자 : 노희경
“사람이 전부다.”라는 인생철학을 20년간 변함없이 드라마에 투영해오며 독보적인 작가 세계를 구축한 노희경. 삶의 진정성, 사람을 향한 뜨거운 애정, 완성도 높은 대본 등으로 일반 대중은 물론 함께 일하는 동료들로부터 언제나 최고로 평가받아온 그녀는 1995년 드라마 공모전에 〈세리와 수지〉가 당선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과 〈거짓말〉을 통해 마니아층을 거느린 젊은 작가로 급부상한 뒤 〈내가 사는 이유〉 〈바보 같은 사랑〉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 등 거의 매해 굵직굵직한 작품을 발표했다.
에세이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를 펴냈으며, 대본집 《그들이 사는 세상》 《거짓말》 《굿바이 솔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로 ‘읽는 드라마’라는 장르를 개척했다. “글을 쓰는 일은 다른 어떤 노동과 다를 바 없다.”고 여기기 때문에 20년을 한결같이 매일 8시간 이상 글을 쓰는 성실함과 “글과 삶이 따로여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노희경 작가는 책을 펴낼 때마다 인세의 전액 또는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거짓말〉 〈꽃보다 아름다워〉 〈디어 마이 프렌즈〉로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