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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엄마의 첫 공부
  • 엄마의 첫 공부
  • 저 자 :홍순범
  • 발행자 :카시오페아
  • 등록일 :2022.11.09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북큐브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epub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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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아이는 변하지만, 부모가 알아야 할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진료 대기 2년, 20년 경력의 서울대 소아정신과 전문의가
5만 명의 부모와 아이들을 만나 깨달은 육아의 3원칙

육아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다. 요즘은 아이를 키우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맘카페, SNS, TV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육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정

목차

프롤로그
육아의 원리를 이해하면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부모가 될 수 있습니다

1부 부모 공부가 육아의 모습을 결정한다

육아 정보의 홍수, 대체 어느 장단에 맞추지?
사고 처리법 말고 사고 안 내는 법을 공부하라
발달 단계를 이해하면 육아가 훨씬 쉬워진다
육아의 규칙이 바뀌는 시기가 세 번 있다
1부 요약

2부 애착(0~3세) 부모가 사랑하는 만큼 잘 자라는 아이들

\[아이의 성장 1단계] 세상에 대한 신뢰가 싹트는 시기
\[부모의 변신 1단계] 아이와 건강한 애착을 형성하자
\[애착의 방해물] 안정적인 애착을 방해하는 것들
- 어머니의 우울
- 몸이 아픈 양육자
- 치료받는 아이
- 양육자의 잦은 변동
\[애착의 기술 1] 민감성_민감하게 반응하며 인내심을 발휘하기
\[애착의 기술 2] 관계_화목한 가정과 애정 어린 부부 관계
2부 요약

3부 훈육(4~12세) 부모가 가르치는 만큼 잘 자라는 아이들

\[아이의 성장 2단계] 개체성과 주도성이 나타나는 시기
- 나와 남을 분리할 수 있는 시기
- 여전히 매우 자기중심적인 시기
- 주도성과 역할을 찾는 시기
\[부모의 변신 2단계] 훈육을 시작하고 규칙을 가르치자
\[훈육의 방해물] 원칙 있는 훈육을 방해하는 것들
- 훈육하기 불쌍해요
-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리워요
- 동생이 미워요
- 훈육할 일이 없어서: 부모의 상처
- 훈육할 일이 없어서: 아이의 상처
- 훈육의 눈높이
- 공부의 함정
- 훈육이 잘 안돼요
\[훈육의 기술 1] 성공 경험_칭찬으로 성공의 바퀴를 굴려라
- 악순환에서 선순환으로
- 섣부른 칭찬이 위험한 이유
- 칭찬할 기회를 끈기 있게 기다리는 부모
- 부모는 자녀의 성공 연출가
- 아이의 숨통을 조이는 칭찬
- 칭찬의 초점을 주도성에 맞추자
- 칭찬을 발굴하는 요령
\[훈육의 기술 2] 놀이_실컷 놀면서 공부하는 방법
- 놀이라는 이름의 마법
- 놀이로 마음을 표현한다
- 놀이로 상처를 치유한다
- 연습한다, 극복한다, 성숙한다
- 놀이로 경쟁과 협동을 배운다
- 놀이로 애착을 적립한다
- 놀이로 가르침을 전한다
- 공부에서 놀이를 발견한다
- 성취하고 소통하면 즐겁지 아니한가
3부 요약

4부 자립(13~18세) 부모가 믿어 주는 만큼 잘 자라는 아이들

\[아이의 성장 3단계] 정체성과 인생관을 고민하는 시기
\[부모의 변신 3단계] 아이의 자립을 돕는 조언자가 되자
\[자립의 방해물] 건강한 자립을 방해하는 것들
- 부모의 상실감
- 부모의 불안감
- 부모의 오해
- 아이의 짜증과 반항
- 부모의 경쟁심
\[자립의 기술 1] 마음 공감_최선의 방어는 공감이다
- 상상하는 즐거움을 깨닫자
- 공감은 기술이자 인격이다
- 마음과 행동을 구분하라
- 공감의 주파수를 맞춰라
\[자립의 기술 2] 역할 모델_행복한 부모, 행복한 아이
- 산소마스크를 써라
- 행복 캐릭터를 잡아라
\[자립의 기술 3] 메시지_자녀 양육, 그 수많은 갈림길
- 육아의 다양한 변수들
- 부모의 메시지를 다르게 받아들이는 아이
- 온몸과 온 마음으로 전하는 메시지
4부 요약

에필로그
‘다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 것,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저자 소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에서 전임의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소아정신과 진료교수로 일하고 있다. 여러 학술 논문과 전문 서적의 출간에 참여하였고, 대중 서적으로는 갓 의사가 되었던 시절의 초심을 기억하고자 쓴 『인턴 일기』가 있다.
‘생명’을 수호하고 ‘고통’을 줄이는 일을 하고 싶어 의과대학에 지망했다. 생명에 직결되는 수술을 하는 흉부외과 의사가 되려 했으나, 정신이 생명 못지않게 신비롭다는 깨달음 끝에, 결국 ‘정신’을 수호하고 ‘고통’을 줄이는 정신과 의사가 되었다. 교수라는 직업의 정체성에 대해선 ‘진실을 말하는 자’라고 생각한다.
매달 수백 명의 아이와 부모를 만나 상담하며 줄곧 시간 부족을 안타까워했는데, 그것이 이 책을 집필하는 계기가 되었다. 부모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양육에 대해, 말로 더 길게 설명 드리지 못하는 아쉬움과 미안함을 느껴오다가, 이제 글로 대신 설명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