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형 전자책

- 식물의 잡종에 관한 실험
- 저 자 :그레고어 멘델 저/신현철 역
- 발행자 :지식을만드는지식
- 등록일 :2021.12.16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예스24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EPUB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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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멘델 법칙’은 곧 ‘유전 법칙’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전학에 가장 기초가 되는 핵심적인 원리들을 담고 있다. 멘델 이전에는 유전에 대하여, 물론 멘델의 논문에 유전이라는 단어는 한 번도 나오지 않지만, 부모가 가지고 있는 두 특성이 자손에게 섞여서 나타난다는 혼합 유전을 믿고 있었으며, 꽃가루가 식물의 자손을 형성할 때 밑씨보다 중요할 것으로 믿고 있었다. 멘델은 자신의 실험 결과를 토대로 이러한 오류들을 명확하게 정리했을 뿐만 아니라 부모의 형질이 자손에게 전달되는 오리무중이던 과정을 수학적·통계적으로 설명했다. 이 책은 이러한 멘델 법칙이 탄생하기까지의 끈질긴 실험 과정과 결과가 고스란히 담긴 논문이다. 멘델 법칙의 생생한 탄생 과정과 멘델의 집요하고 참을성 있는 탐구 태도를 엿볼 수 있다.
목차
들어가면서실험 식물의 선택실험의 종류와 절차잡종 형태잡종으로부터 1세대잡종으로부터 2세대3세대 이상 잡종몇 종류의 개립형질 상태가 결합된 잡종의 자손들잡종의 생식세포다른 식물을 대상으로 한 잡종 실험결론과 논의해설지은이에 대해옮긴이에 대해
저자 소개
그레고어 멘델은 1822년 7월 20일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제국의 메렌 지방(현재의 체코)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는 리프니크에 있는 피아리스트 학교에 다니다가 이후 오파바에 있는 인문고등학교, 즉 김나지움에 진학했고, 1840년 올뮈츠에 있는 철학연구소 2년제 과정에 입학해 1년간의 휴학 끝에 1843년 졸업했다. 1843년부터 브륀에 있던 성토마스 수도원에서 수도사로 일을 시작했다. 그곳에서 멘델은 기상학, 식물학, 물리학, 수학 등을 자유롭게 공부했으며, 특히 온실에 마음대로 접근할 수 있었다. 1851년부터는 빈 대학 물리학과 수업 보조 조교 생활을 시작했고, 수학, 화학, 곤충학, 고생물학, 식물학, 식물생리학 등의 강의를 수강했다. 특히 도플러 효과로 유명한 도플러 교수의 실험물리학 강의를 들으면서 과학적 방법론에 대해서도 이해했다. 1853년에는 다시 브륀으로 돌아와 1854년부터 완두콩을 교배하기 시작했다. 1856년부터 잡종에 관한 실험을 시작해 1863년까지 완두콩 실험을 수행했다. 1865년 브륀자연과학연구회에 역사적인 발표를 했다. 1866년에는 강연 원고를 정리해 『브륀자연과학연구회보』에 투고했다. 이후 조팝나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 양봉 교배 실험 등을 하다 1884년 사망 전 약 10년간은 수도원장직 수행에 전념했다.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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